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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 한산의 영화표의 가격은 15,000원인데요. T멤버쉽으로 할인을 받고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할인받는 방법을 알아봐요.
skt 통신사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T멤버십이 있을텐데요,
이 페이지에서 스크롤을 좀 더 내리면 '영화 전체보기' 가 나옵니다. 원하는 영화를 선택하고 날짜, 몇 관에서 볼 것인가와 시작하는 시간을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계속 다음으로 넘어가고 할인 혜택 받기를 하시면 됩니다.
15,000원인 경우 4000원 할인이 가능합니다.
영화 후기(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지금 우리에겐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진다.
영화의 배경은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 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긴 위기의 상황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합니다.
바다 위의 성..
이때 꿈에서 자신이 전쟁 중에 엄청 큰 성을 보고 자신에게 화살이 몰려드는 꿈을 꾸게 됩니다. 이때 학익진 전술을 생각해낸 것입니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 당하게 되는데…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집니다.
적은 견내량에서 매복전술을 펼쳤고 이순신은 그림과 같이 견내량에서 한산도 앞바다까지 끌고 오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결국엔 이순신 장군이 의도한데로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익진을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손현주 배우님이 이끄는 함대가 전략을 어기면서 적에게 포를 발포하게 됩니다.
결과는 적의 함대에 잡아먹힐뻔 했지만 이때 거북선이 등장합니다. 정말 소름 돋고 멋있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장면 일 것입니다. 특히 정면으로 나아가면서 적의 배들을 다 부수어버립니다.
또한 전의 거북선의 단점을 보안해 적을 당황하게 했는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꼭 보셨으면 합니다. 특히 아이들! 역사공부가 저절로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