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당금 후기] 기업은행, 케이티앤지 배당금

    2020. 4. 24.

    by. 구김쓰

    오늘 드디어 고대하던 기업은행과 KT&G의 배당금이 들어왔다. 

    이글을 보는 사람들은 케이티앤지 기업은행, 케이티앤지 배당금은 언제 사면 받을 수 있을까라고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애서 한번 아래글을 써본다.

    이번년도 케이티앤지 배당금액은 4400원으로 지난년도와 동결이다. 케이티앤지 회사는 국내시장에서 50%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또한 양호하다. 배당락일은 12월 30일이고 3일전에 사둬야 한다. 배당금 들어오는 날짜는 내년 4월정도로 생각하면 좋다. 2020년 12월 27일은 일요일이므로 휴장이다. 그래서 26일에 사두는게 안전하다. 

    그리고 배당락일 이후 주식은 대부분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년도 같은 경우는 26일에 사고 30일에 팔아도 배당금이 들어오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내가 이번년도에 해볼것이다. 

     

    이번년도 기업은행 배당금이 약 36만 원 정도였는데 세금 떼니깐 약 29만 원 정도인데 '세금을 조금 많이 걷는가 아닌가'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한다.

     

     

    KT&G도 2019년 말 당시 배당수익률 4%를 기록하고 있어서

    샀는데 무려 52800원이니 좋다!

    저번 년도 내가받은 KB금융 배당금 1920원에 비교하면 아주 크다.

    기업은행, 케이티앤지, kb 회사들은 1년에 한번씩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단수주대금

    또 예상치 못한 단수 주대 금이라고 들어왔는데 

    그 주인공은 셀트리온이다.

     

    단주 기준가가 66000원으로 , 제가 현금으로 받게 되는 단주대금은 42,900원이다.

    아래 배당금 통지서를 보면

     

    단주수는 1주 미만의 주식을 말하며, 단주 기준가로 현금 지급합니다.라고 적혀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2017년부터 들고있던 포스코ICT

    이 친구는 내가 첫 주식으로 산 의미 있는 주식이다.

    그래서 마이너스라도 팔지 않고 들고 있는데

    '그래도 배당금이라도 주니 배당금으로 손실을 메꾸는 그날까지..

    들고 있어 볼까'라고 생각도 한다. 그리고 주식 이름 자체가 포스코ict라 조금 기대하는 것도 있다.

    스마트팩토리로 대부분의 공장이 전환하려고 하기 때문에 매출액도 증가하고 부채도 줄어듦에 따라 그래도 가지고 있을만하다고 생각한다.

     

     

    포스코ict

     

    기업개요

    현 시가총액 = 6682억원

    주요사업 :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확대중

    올해 2020년 예상 영업이익 594억원

    per = 11배

     

     

    현재 지배기업 귀속 순이익 391억원 및 현 시가총액 6,682억원 고려시 per은 약 17배가 나오는데,

    올해 예상 영업이익 590억원을 적용하면 11배까지 하락한다.

     

     

    포스코ict의 주요 사업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분야는 미래 제조업 생산성 향상을 도울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한 분야이다. 향후 시간이 지날 수록 지능형 생산공장이 지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