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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고per이 되었다. 10만원대에 있었던 카카오가 들썩들썩하더니 이렇게 올라버렸다.
어떤 사업으로 인해 카카오가 이렇게 컸을까?
당사 카카오는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광고, 게임, 뮤직, 커머스, IP비즈니스 등의 다채로운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카카오는 일상의 영역들을 모바일 중심으로 연결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모빌리티, 결제, 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편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사업들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카카오 모바일 에코시스템 안에서 시너지를 발산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주요 투자 대상인 신규 사업은 이동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모빌리티, 금융습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카카오페이, 콘텐츠 사업의 핵심인 IP 사업, 기술력의 집약체인 인공지능 AI, 그리고 미래 핵심 기술이자 다음 생태계의 기반이 될 블록체인 등이 있습니다.
2016년에는 카카오엠을 인수하면서 음악산업에 진출하였으며, 2017년에는 인공지능 사업 본격화를 위해 AI전담 조직 신설과 주식회사 카카오브레인을 설립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Ground X와 커머스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과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주식회사 카카오커머스를 설립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2019년 12월에는 카카오의 사내 독립기업(CIC)인 AI LAB를 주식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현물출자하였습니다. [카카오 반기보고서 중 사업내용]또한 신용평가도 중요한데 AA로 신용등급은 걱정안해도 될 것 같다.
가격 조정기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번년도에 그렇게 올랐는데 좀 쉬고 갈 타이밍인것 같다. 근데 이게 하락으로 전환하면 조금 불안해지는게 우리 투자자의 입장이다. 그래도 카카오에 대한 긍정적인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페이, 웹툰의 성장이 계속되고 모빌리티(카카오T) 등 신사업도 고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작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카카오뱅크 역시 올 상반기에만 순이익 435억원을 기록하는 등 핀테크 금융부무에서도 기대가 크기에 안정적인 실적과 추후 성장할 가능성을 생각하면 이번 주가 하락을 보이는 조정기간이 장기적 관점이다.
카카오가 이렇게 오르는 이유가 있었다.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히 들어와 있었기 때문이다. 네이버도 카카오와 비슷한 시기에 올랐는데 네이버도 우리 생활속에 깊숙히 들어왔기 때문이다.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등 이러한 붐이 일어날때 눈치를 깠어야 했는데 계속 느끼고 있다.
그러면 카카오의 적정주가는 얼마일까?2020년 예상영업이익 4394억원이고 EPS 4644이다. 요기서 멀티플을 몇을 주냐에 따라 투자를 고 아니면 백 이라고 결정을 하게 되는데 나는 주린이라 잘 모르겠다. 현재는 73배정도 되는데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가?
금일 케이씨 예약매수
나는 일단 싼 주식을 사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카카오의 가격이 화산폭발하듯이 솟아오르기 때문에 못샀다.
나는 퍼가 낮고 피비알이 낮고, roe높고 성장하는 종목으로 또 찾아봐야겠다.
저평가 된 종목들 중에서 어떤 정책적 수혜주가 되는 기업은 무엇이 있을까, 자사주를 소각, 배당을 매년 늘려주는 그런 종목들 어떤 기술을 새로 개발하여 성장을 하는 종목 현금흐름이 꾸준히 잘 나오는 회사 항상 기억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