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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라는 종목의 시가총액은 2477억
올해 예상 영업이익 308억
곱하기(per)는 약 8이다.
영업을 통해 창출하는 현금을 보면서
대략 이 기업은 현재 시가총액이 이익의 8배에 형성되어 있다.
이 기업은 영업이익이 증대되고 있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1. 이 기업이 뭘 팔고 있었지?
1996년 전자의료기기 및 생체신호 측정장치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체성분분석기를 주요 제품으로 개발 ㆍ생산ㆍ판매하고 있음.
동사의 주력 제품인 체성분분석기는 국민보건과 관련되는 장비이기 때문에 주요 고객인 병원은 유명상표를 선호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신규업체의 침투가 어려워 일단 확보한 시장은 안정성이 높음.
대표 브랜드 InBody는 결과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체성분분석기로 신뢰도가 높음.
2. 이 기업의 최근 이슈는?
인바디 호주 ‘F45 피트니스’에 2000여대 독점 공급
인바디(041830)가 F45 피트니스에 공급하는 체성분 분석 장비는 피트니스 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InBody 570 모델이다. 이 제품의 한국 판매 가격은 1000만 원가량으로 고가장비이다.
인바디는 이 모델을 F45 피트니스가 운영하는 세계 각국의 피트니스 센터에 납품하는 데 있어 국가별로 공급 가격에 차이가 있지만 이번 계약 체결로 대략 200억 원 안팎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멕시코까지 법인을 설립하였다.
3. 의료 시장 규모
미국은 연간 지출하는 의료 비용이 약 4000조
GDP의 18%를 의료비로 지출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시장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GDP가 1800조니까 엄청난 것이다.
미국도 웨어러블 시장은 초기 개발 상태이고
미개척 상태인 미국의 잠재 시장을 감안하면
인바디 지속 성장은 10 년 이상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BT(생명공학기술)와
IT(정보통신기술)가 융합하면서
질병 치료에서 예방과 관리로
의료 시장 흐름이 변하고 있기 때문에
의료 시장에서 더 많은 관심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조건이 갖춰지고 있다.
(앱을 사용하는 고객 평가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