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복합식 가습기 후기

    2022. 3. 4.

    by. 구김쓰

    신일 복합식 가습기이다. 이게 분무량은 최고다. 그리고 4L가 들어가서 꽤 묵직하다. 그래서 자면서 나도 모르게 가습기를 발로 걷어차서 물이 쏟아지는 불상사를 없앨수 있다. 참고로 자고 일어나면 바닥 또는 뚜껑에 물이 한가득 차있는걸 볼수 있다.

    크기는 굉장히 컴팩트하다.

    크기를 비교하자면 저 공이 마사지볼인데 크기비교를 위해 뚜껑 위에 올려봤다. 생각보다 작다. 그리고 나오는 수증기를 따뜻하게 데울수 있다. 기본적인 약 중 강 분무량을 조절할수 있음

    보일러 틀어서 건조한 집들 많을텐데 가습기 덕분에 답답한 코가 뚫리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또 좋은점은 이게 오픈형이라 깨끗하게 씻을수 있다는점. 굉장히 중요하다. 요샌 뭐 이렇게 다 나와서 특별하진 않다만. 가격은 7만원대에서 산거같은데 가격 사악한거 같은데 기존에 있던 가습기가 분무량이 맘에 안들면 이거 추천.

    분무량 최고로 틀어놓고 자면 다음날 누가 바닥에 물 뿌린줄 알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