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투자 손실최소화 하는 방법 알아보기

    2020. 5. 20.

    by. 구김쓰

    누구나 투자를 하면서 손실 경험은 있을 것이다. 주가가 올랐을 때 팔면 되지만 마이너스일 땐 어떻게 대처를 해야 잘 대처했다고 소문 날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 나의 기업은행 손실로 인해 더욱더 집중해서 판단해야겠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주식투자 손실최소화하는 방법 알아보기이다.

    unsplash

     

     

    1. 컨트롤되는 것 안 되는 것 구분하자

     

     

    내가 어떤 주식을 샀는데 -34%다.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요소가 뭐지?라고 생각을 해보자.

    첫 번째 생각은 더 사는 방법이 있다. 더 추가 매수를 해서 평단가를 낮추는 것이다. 하지만 안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주가가 계속 내려가면 하염없이 나는 계속 추가 매수를 해야 한다. 근데 돈이 없는 경우 이제.. 좀 아쉽게 되는 거다.

     

    두 번째, 그대로 두는 방법이 있다. 제일 무난한 것 같다. 본인이 기업가치를 평가해서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크게 신경 쓰이진 않을 것이다. 흔히 시가총액 상위종목 아니면 재무가치가 뛰어난 기업들은 떨어져도 스프링처럼 뛰어오른다. 가끔씩 우량주 불변의 법칙이 자주 떠오른다. 이상한 동전주, 천 원짜리 샀다가 상폐당하고 하는 것보단 좋은 것 같다. 동전주, 천 원짜리는 배당금 줄 확률도 낮기 때문이다.

     

    세 번째, 방법은 팔아버리는 것이다. 내 눈에 파란색이 알짱알짱거릴 때 짜증 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그래서 나도 가끔씩 기업은행 그냥 갖다 팔아버리고 싶은 욕구가 솟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배당금을 주니까 계속 버티고 있긴 한데 기업은행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 사지 말라고 나와있다. 근데 그걸 알면서도 추가 매수 버튼을 누르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근데 급한 돈이 아닌 이상 배당금 2년 받으면 원금 회수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없는 주식이듯이 놔둔다. 막상 오르면 굉장히 아쉬워지니까.. 

     

    조금 더 쏙 들어가서 얘기해보면 내가 이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보자. 내가 이 주식이랑 관련이 제로임.. 이 친구를 처음 봄. 내가 그럼 지금 이 순간에 누가 나한테 거금을 줬다고 가정하자. 그때 나는 이 주식을 이 가격에 살 건가? 그거를 물어봐야 함 그럼 나는 기업은행을 살 것인가?

     

    지금 가격에 살 거야 라고 하면 여러 가지 논거와 숫자 데이터를 통해 나온다고 하면 내가 이걸 누가 돈 주면 살 거다라고 결정하는 순간 -34% 찍힌 주식 어떻게 해야 하나? 더 사야 한다. 안 살 거라고 하면 그 주식은 당장 파는 게 맞다고 본다.

     

    이 주식 안 살 것이라고 말하면 지금 들고 있는 손실이 어마어마한 주식도 더 손실이 어마어마 해지기 전에 파는 게 현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상황은 다각도로 다가온다. 그러니까 애초에 살 때부터 잘 사야 한다.

     

    정리를 해보자.

    생활 : 컨트롤할 수 없는 것은 빠르게 정리, 포기 ,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효율을 높인다 주식 : 더 산다/그대로 둔다/다판다, -> 샀다는 걸 까먹고 천만 원이 생겼을 때 지금 상황에서 이 주식을 매입할지 공부, 결정 만약 누가 돈을 줬을 때도 안 살 주식이라면,, 다 파는 게 맞을 수도 있다.

     

    2. 그럼 적정주가는 어떻게 구할까?(간단히)

    적정 가격을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간단히!!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보려면 주가, 시가총액=주식수*주가   -> 상식이람

     

    이 종목의 per=주가 수익비율  주가/eps(주당순이익)

     

    주가 = eps*per, 주가=bps*pbr, 주당순자산가치  , 장부가치  , roe= 자기 자본 이익률 

    적정주가 구하는 가치 공식을 알아보자.

     

    1. 적정주가 = 시가총액 = 순이익*per 

    영업이익이 순이익이 적자인 회사는 적용 불가이고 업종 평균 per를 봐라. per이 다른 회사보다 말도 안 되게 높다 싶으면 그 회사는 고평가 되어있는 게 맞다. 회사의 저렴한 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공시정보를 꼭 봐야 한다. 

    삼성전자 제조업 평균 per 7~12

     

     

    2. 적정주가 = bps*roe/10

    상대적이고 대략적임 

     

    bps(주당순자산가치) = 현주가 / pbr

    =

    순자산/발행주식수 

    높으면 재무안정성이 높음 편

     

    편법이라곤 하지만 지난 데이터 기반과 숫자에 의하면 너무 벗어나지도 않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크레더블이란 회사가 매우 고평가 돼있는 걸로 판단이 되는데 

    저런 간단한 공식만으로 알 수 없는 내재된 회사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