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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불려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은데 돈을 잃지 않는 안전한 투자를 원하나요?
경제적 자유가 의미하는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내게 경제적 자유는 균형 있는 삶을 의미했다. 구체적으로는 법률 회사 그만두기, 건강해지기, 매일 10시간씩 일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스타트업 기업 및 기업가들과 일하기 같은 것이다.
내게 필요한 것은 재정적 유연성, 공과금 걱정을 없애줄 재정적 완중 장치이다.
재정 문제와 관련해 나는 두개의 자아가 공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는 모두 인생을 즐기고 싶고 안정감도 필요했다. 그러나 현재의 대니얼과 미래의 대니얼은 피할수 없는 갈등을 겪고 있었다.
미래는 걱정하지 말고 지금 이순간을 살라는 명상가적인 조언은 현재의 대니얼이 모든것을 버리고 토스카나 와인농장을 여행하라고 부추기지만, 미래의 대니얼이 먹고살 일을 생각하면 그다지 좋지 않은 방법이다. ---아빠와 딸의 주식투자레슨 중--
버핏 제1원칙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 와 같은 조언은 단순하고 분명하지만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않다. 버핏 제 1원칙 돈을 잃지 말라는것.
멋진기업이 싼 가격에 거래되고 10년뒤에는 지금보다 가치가 상승한다는 확신이 설 때 매수한다.
지금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훌륭한 기업의 주식을 보유했다는 확신을 바탕으로 걱정없이 주가가 반등할때까지 기다리며 이론적으로 절때 팔지 않는다. 이게 투자 제 1원칙이다.
투자는 위험하다. 하지만 우리의 제 1원칙은 돈을 잃지 말자이고 제 2원칙도 그것을 잃지 말자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투자에 있어서 만큼은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제1원칙인 돈을 잃지 말자 만큼 보수적인게 있을까?
돈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다는데는 전적으로 동의한데 돈을 잃지 않는 방법으로 주식시장이 최선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더 안전한 방식이 있을 거라고 믿을 것이다. 물론 있다. 예금이 있을 것이다. 집에 내가 번돈을 차곡차곡 쌓아서 은행예금으로 돈을 넣어둔다. 투자의 제 1원칙 을 벗어나지 않는다.
근데 우리가 생각안한것이 있다. 인플레이션!
돈의 구매력이 감소하는 현상을 뜻한다. 년간 3%. 그래서 투자는 제자리에서 버티기라도 할려면 반드시해야하는것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지속될 때 더욱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임금이 상승하는 소비, 임금,고용의 선순환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긍정적인'수준 이상으로 가속화되면 임금과 고용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화폐가치가 급락한다.
이번 화제키워드가 벼락거지이다. 지금 현 상황에서 아주 잘 들어맞는 키워드 인것 같다. 이번년도는 주식, 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급등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주식시장은 대개 상승한다. 기업의 매출과 이익은 인플레이션에 비례해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은 저축에 부정적이지만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이다.
100중 100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우리는 돈에 대한 걱정 때문에 원하는 방식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책의 주인공도 그걸 느껴서 투자 과정에 들어섰다.
경제적 자유가 이루어 진다면 무엇을 할것인가? 이러한 경제적 자유를 얻기전에 우리는 주식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찰리의 4대 원칙을 알게 되었다. 주식 매수를 고려할때 아래의 내용을 체크해보자.
첫번째는 이해할 수 있을것.
- 회사는 내 능력범위 안에 있는가?
내가 스승으로 여기는 투자자들 중에 이 회사를 사거나 판 사람이 있는가?
이 회사에 대한 자신의 리서치를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가?
회사의 사업 내용과 해당 산업을 한 문단으로 기술하라.
해당산업의 도전 과제 및 경기 주기를 기술하라.
회사의 성장계획은 무엇인가?
회사의 성장세는 10년 내 정점을 지날 것인가?
2. 해자.
회사의 해자는 무엇인가?
경쟁 강도는 어떠한가?
경쟁사와 비교
4대 지표 성장률은? 성장세는 가속화되는가, 둔화되는가?
편류 성장률은? 성장센느 가속화되는가, 둔화되는가?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수년간 버티는 데 충분한 현금을 보유했는가?
최근 불황기에 매출과 이익은 어떠 했는가?
3. 경영진
CEO는 겉과 속이 같은가?
최근에 카카오페이의 경영진 사태를 보게 되면 경영진의 정신상태가 옳아야 주가도 견고하다는걸 알 수 있다.
CEO는 주주서한에서 얼마나 솔직한가?
일이 잘 풀릴 때 투자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던 경영진이 문제가 생기면 입을 다물거나 책임을 부인하지는 않는가?
직원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내가 최근에 투자하고 싶다고 생각들었던 회사는 이상한마케팅이다. 왜냐하면 대표의 말을 듣고 싶어한다. 그만큼 직원들은 대표의 말을 따르고 있으며 직원들도 이 그룹과 함께 가면 자기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그 만큼 목표가 뚜렷하면 직원들은 행복할거라고 생각이 든다.
회사에 부채가 있는가? 1년치 잉여현금흐름으로 상환 가능한가?
회사가 미래에 차입 계획이 있다고 밝혔는가?
경영진이 자기 회사 주식을 매수 또는 매도하는가?
4. 안전마진이 확보된 합리적 주가
요기서 갑자기 체크리스트 개수가 확줄어들었는데 적정한 가격 수준을 판단하는데 시간과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다는 글쓴이의 판단이다.
어떻게 하면 회사의 가치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