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자사모 이제 2개월 장기상승종목에 투자하자

    2020. 5. 30.

    by. 구김쓰

    꾸자사모 한지 2개월 어느정도 수익이 생기니까 팔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하지만 복리의 효과를 기억하면서 그 욕구를 가라앉혀야한다. 하지만 꾸자사모도 아무종목을 그냥 가지고 있다고 장기투자가 되는건 아니다.

     

    "장기홀딩"이 장기투자가 아니라, "장기상승종목" 투자가 장기투자라는것을 말하고 싶다. 장기상승종목과 장기홀딩은 매우 다르다. 저평가 된걸 꾸준히 모아서 고평가 되었을 때 파는것이다. 어느주식이든

     

    주식을 고른다는것은 꾸준한 관심이 있어야 하겠다.

     

    계속 유튜브로 정보를 찾아보고 정부에서 어떤 사업을 밀어줄지알면 좋다.

     

    미래에 뜰 산업을 공부하고 그 회사가 그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면 투자를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정부그린뉴딜 정책으로 두산중공업 최저점에서 약 3~4배 뛰었다.

     

    3배 4배뛰는 시점을 정확하게 알 순 없기에 남들보다 이런 사업이 진행된다는걸 알고 미리 선점해서 투자하면 떨어지더라도 확신을 가지고 가지고 갈수 있고 투자확률도 높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주식 고르는방법

    네이버에서 코스피 상위종목을 검색하면 시가 총액이 큰 순대로 쫘라락 나온다. 거기서 관심가는 회사를 네이버증권에 검색을 해본다.

     

    검색을 하면 기업재무제표가 나오는데 거기서 봐야할것은 매출액이 성장하는 추이를 보고 per가 낮은 것, 빚이 적은 것을 대략적으로 본다.

     

    하지만 무조건 per이 낮다고 좋은 회사는 아니다. 그 만큼 사업에 대한 미래가치가 떨어진다고 시장은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과 테슬라는 멀티플 수치는 엄청나다)

     

    주식은 투자자들의 기대감에 오르는것도 한목한다. 기업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때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 

    적정주식가격구할때 묻는 체크리스트

    찰리의 4대 원칙을 이용할것이다.

    1. 이해할 수 있을것.

    회사는 내 능력범위 안에 있는가? 내가 스승으로 여기는 투자자들 중에 이 회사를 사거나 판 사람이 있는가?

    이 회사에 대한 자신의 리서치를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가?

    회사의 사업 내용과 해당 산업을 한 문단으로 기술하라.

    해당 산업의 도전 과제 및 경기 주기를 기술하라.

    회사의 성장 계획은 무엇인가?

    회사의 성장세는 10년내 정점을 지날 것인가?

     

    2. 해자

    회사의 해자는 무엇인가?

    경쟁 강도는 어떠한가

    경쟁사와 비교하라 -> 중요 

    4대 지표 성장률은? 성장세는 가속화되는가 둔화되는가?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수년간 버티는 데 충분한 현금을 보유햇는가? -> 현금이 많으면 경기가 위축됬을 때 버틸 수 있다.

     

    3. 경영진

    ceo는 겉과 속이 같은가?

    ceo는 주주서한에서 얼마나 솔직한가?

    일이 잘 풀릴 때 투자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던 경영진이 문제가 생기면 입을 다물거나 책임을 부인하지는 않는가?

    직원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회사에 부채가 있는가? 1년치 잉여현금흐름으로 상환 가능한가? -> 부채가 감당안되면 그 회사는 적자회사가 되고 주가는 따라서 내려갈 것이다. 

    경영진이 자기 회사 주식을 매수 또는 매도하는가? ->  경영진이 매수하면 최고다. 코로나때 현대차 회장이 샀다는 뉴스보고 나도 샀는데 수익률이 200%이다. 

    오박사님 유튜부를 보고 기록: 

     

    투자의 이유는 다양하다. 경영진이 아주 좋거나, per가 얼만가 per이 10배라 했을 때 원금 회수기간이 10년이라고 보면 된다.

    주식, 얼마에/언제 살까? "마켓타이밍을 하지 마라" 나도 그렇고 너도 우리같은 주린이는 아래의 패턴으로 주식살 가능성이 있다. 

    며칠 전만 해도 3만 원이었는데 4만 원이 되었어 -> 아 그때 살걸

    이러한 경우도 좋은 주식에 해당하는 말이다. 과거 10년 삼성전자가 3배정도 올랐다. 그 때 나는 삼성전자를 살 수 있었을까?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아래의 패턴으로 주식살 가능성이 있다. 

    오잉 근데 5만 원이 가네? -> 이때 산다.

    샀는데 4만 원으로 떨어지네? -> 손해를 보고 판다.

     

    이걸 마켓타이밍이라고 하는데 , 주식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장기적으로 오를 종목을 홀딩하고 가져가야 한다. 10년 후, 4만 원이 40만 원 50만 원이 될 주식을 사서 모으는 것이다.

     

    "사람들은 너무 단기적으로 투자하는 거라고 깊이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변동성과 위험은 다르다"

     

    존 리 대표님에게 이메일이 왔다. 

    감사해요! 10% 올랐어요 -> 이분은 말을 못 알아들은 것이다.

    내가 어느 정도 공부를 해보니까 이 회사가 망하지 않을 것 같아 -> 투자하는 거임

     

    1.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

    2. 실천하는 습관

    3. 두둑한 배포와 내 판단에 대한 신뢰

     

    심리적인 부분도 투자자에겐 중요하다.

     

    '' 투자의 방법 ''

    이 회사를 알고 이 회사가 돈을 잘 벌었던 회사고 이 회사가 만든 물건이 훌륭한 걸 알면 투자해도 됨.

     

     

    " 헬스케어, IT, 자율주행/전기차"

     

    꾸자사모를 실천한 지가 이제 2달을 넘어서간다. 근데 이 두 달 동안 삼성전자 우를 팔까 말까라고 생각을 한 적이

    많았다고 할 수 있다. 꾸자사모 한다고 부자가 될까?라는 의문이 생기긴 하지만 이제 겨우 두 달을 넘어선다. 1년도 안 했다. 한 번 시작한 거 10년을 보고 가야 하는데... 꾸자사모가 말을 쉬운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좋은 기업은 변동성을 주면서도 우상향 한다는 걸 기억하고 있어야겠다.

     

    몇일 전에 삼성전자우 13주에 대한 배당금이 들어왔는데 

    약 3500원 정도였다. 

    분기 배당 받는 금액이 100만원으로 가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