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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식을 사는 이유 - 주식투자 기본기와 오박사의 경험을 토대로 쓴 것
현명한 초보 투자자 - 일본의 야마구치 료헤이가 쓴 책이다. - m&a
1. 주식투자 기본 요소
이익, 자산, 배당
2.BM (BUSINESS MODEL)
3.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S)
방어막?? 그 회사를 보호하는 방어막
->가격 BM 해자 다음에 뭘 봐야 하느냐?
결과적으로는 '경영진'을 봐야 된다.
1차원적 투자를 넘어서 2차, 3차원적 투자로 가려면 결국엔 비즈니스 모델과 해자, 그리고 경영진을 봐야 한다.
야마구치 료헤이의 책에 간단한 valuation, 계산 방법이 나온다.
우리는 단 한 주의 주식을 구입할 때에도 그 기업 전체의 가치를 고려해야 한다.
왜??
기업 전체의 가치 = 시가총액
내가 생각하는 적정 시가총액이 있으면 시가총액/발행주식수 나눠버리면
한 주당 내가 생각하는 적정가치가 나온다.
료헤이는 기업의 가치는 "재산+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을 고를 때 어떻게 고를 것이냐? 비유를 재밌게 해 놨는데
어느 쪽과 결혼할까?
가문을 볼 것인가? = 자산주
1.물려받을 재산이 많다.
고수입을 선택할 것인가? = 성장주
2. 모아둔 돈은 없지만 고수입이다.
5분 안에 구하는 주식의 가치
사업가치는 어떻게 구하냐? -> 영업이익 * 10배 + 이 값에 갖고 있는 '자산'을 더한다. (료헤이식)
오박사 기준 영어이익*10배는 후하다고 생각한다.
1년 전 오박사는 더블유 게임즈에 투자하고 있었는데
그때 당시의 주가 68400 * 발행주식수(18,160,276) = 1조 2400억 원
올해 영업이익이 1,400억
1400억에 10배를 곱하면 1조 5천억 원 정도다.
sk하이닉스랑 비교해보면 1년 전 하이닉스 시가총액이 60조다.
하이닉스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22조다.
료헤이식으로 하면 220조다.
하지만 시장에서, 즉 세력들은 주요 먹거리인 DRAM의 앞날이 불투명하다고 보는 다수의 투자자금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하이닉스는 시가총액이 220조까지 가는데 힘이 들것이다.
그래서 이 수치를 절대적인 수치라고 믿지말고 응용을 할 수 있어야한다.
[오박사님 유튜부를 보고 정리]
빅히트엔터가 30만원 대에서 흘러내리는 이유....
이데일리
현재 빅히트엔터 추청 per 62배이다. 동종업계 엔터주식 jyp 멀티플 35배, yg엔터 멀티플 약 69배
현재 빅히트엔터 시가총액 약 6조--------코스닥 시총 2위 씨젠 7조 정도 된다.
빅히트엔터 2020년 예상 영업이익 1100억원------씨젠 20년예상영업이익 5900억원정도
둘의 회사가 시총 1조가 차이나지만 영업이익 차이가 5배이다. cj엔터 3조 조금 넘는다. 20년 예상영업이익 2400억원
비싼 회사인것 맞는거 같다. 빅히트가 현재 줄줄 흘러내리고 있는데 어느 한날은 반등하긴 할 것 이다.
1년에 1000억원정도 버는 회사가 시가총액 6조? BTS의 성장이 끝없이 올라간다면 무리 없을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