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make money 하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통슬새벽님 강의를 듣게 되기까지의 저의 이야기를 하자면
1. 군대 전역 후 정말로 실행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음.
2. 바로 사업자 내고 통신판매업 신고도 함.
-> 이때 후회하는 부분이 거의 11월에 사업자를 내고 통신판매업을 등록했기 했는데 11월에 내고 또 1월에 내야 했어서 조금 돈이 아까웠던 점이 있습니다.
3. 그때 한창 유행했던것이 이케아 구매대행, 코스트코 구매대행이 유행해서 이케아 가서 탁상 조명을 사 옵니다. 그러고 스마트 스토어에 정성껏 사진을 찍고 등록합니다. 등록하는데 거의 하루를 다 쓴 것 같습니다. 8시간 정도
4. 당연히 팔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다른데 보다 훨씬 비쌌음.
5. 그렇게 2021년 6월 대학생 김 머신님 강의를 듣습니다. 이때 느낀 게 듣기는 듣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이해가 안 갔습니다.
그래서 56%쯤에 인강을 그만 보게 됩니다.
6, 나는 좀 강제로 어떤 과제를 내줘야 하는 스타일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2022년 2월 스파르타 강의를 듣습니다. 44만 원이 저한텐 꾀나 큰 금액입니다. 저는 고민했습니다. 44만 원을 주고 빠르게 배울 것인가 아니면 하나하나 갈 것인가.
결론은 44만 원을 주고 강의를 들었고 강의를 듣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앞에서 말했듯이 과제입니다. 하루 50개씩 소싱 리스트를 짜고 후반부로 가면 50개 리스트업 50개 업로드를 해야 합니다. 이게 기본적인 세팅값이 됩니다.
저는 이것을 초반에는 지키고 있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대학생활이랑 병행하다가 시험기간에는 거의 소싱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늘 관심을 놓지 않으려고 소싱은 매일 했습니다.
강의에 대한 내용은 일단 빠릅니다. 입점부터 판매까지. 원사이클을 돌려줍니다.
래피드 업이라는 업로드 프로그램을 써야 하는데 첫 달 25만 원입니다. 솔직히 이 비용도 조금은 부담이 됩니다. 저는 500개에서부터 첫 주문이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고 판매가 이뤄지면 '이게 되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제 진짜입니다.
앞에 50개 50개 과제를 지킨 사람은 빠르게 나아갑니다.
광고 문구가 3개월 만에 월 200벌기인데 아무나 시작할 수 있지만 누구나 이루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저는 50개 50개 과제하는 것을 지키지는 않습니다만 저는 시장에 계속 남아 이 일을 할 것입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는 분이 이라면 듣는 거 강추입니다. 직접 해서 해외구매대행 사이클을 아는 거랑 그저 유튜버가 말해주는 거랑 느낌 자체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