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돈이 사라진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한국은 대기업 위주 경제다. GDP에서 상위 10대 기업 매출액이 45%다.
이 매출액은 국민들에게 돌아가지 않으니 우리는 대기업 성장 혜택을 받지 못한다.
우리가 대기업의 성장 이익을 나눠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게 주식투자이다.
주식투자를 단타, 몰빵, 투기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게 현실이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꿔본다면 달라질 것이다.
외국인 소진율이 88.64%이다.
나는 우리나라 기업인데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서 놀랬다.
삼성전자우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 배당 증가와 주가 상승은 얼마일까???
2008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110원 160원 200원 110원 160원 285원 400원 420원 570원 850원 1416원
주식 가격은 6500-> 36500원 5.6배 증가하였다.
그리고 10년 총배당금은 4680원이다.
주식이 빠르게 자본이 쌓이는 건 아니지만 10년 20년 우량한 자산, 좋은 사업성을 가진 기업에
투자한다면 엄청난 수익률을 줄 수 있다.
이렇게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은 공통점이 있다.
이익이 꾸준히 증가한다는 것이다.
주가를 끌어올리는 건 이익이다.
-피터 린치-
최근에 미국에서 무제한 양적완화를 실시하게 됨에 따라 화폐가치는 하락하게 된다.
가장 직관적으로 느낄려면 물가다.
옛날에는 새우깡 과자가 300원 하던 시절인데 지금은 2000원이 넘어간다.
가격은 계속오른다.
화폐의 ‘가치=구매력’
지금의 100만원과 10년전 100만원은 같은 가치일까?
왜냐하면....
매년 물가는 평균 약3% 오른다
하지만...돈(화폐)의 가치는 그대로 머물러 있게된다.
현재 100만원을 매년 3%씩 가격을 하락하게되면...
1년전 --- 97만원
2년전 --- 94만원
3년전 --- 91만원
•
•
•
9년전 --- 76만원
10년전 -- 73만원
결국 약27만원(-27%) 감소되어 평가된다.
지금의 100만원은 10년전 73만원과 같은 가치이다.
은행 예금, 대출 금리는 지속적으로 하락중이네요
이제는 적금만하면, 본전도 채우지 못할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식투자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