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역행자를 읽다 보면 과제를 줍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을 주제로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 5가지를 통해 젊은 나이에 수십 명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공식을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정체성 변화.

1. 정체성 변화

나는 ~가 될 거야라고 정체성을 확립한다. 정체성을 변화시키려면 의도적으로 부업이나 아니면 어떠한 집단에 들어가야 한다. 책에서는 너나 위 님 예로 들었는데 부동 산책을 보며 저런 것은 투기꾼이나 읽는 거야라고 생각했었는데 자기 상급자가 해고되는 것을 보고 '아 안 되겠다'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 부동산을 공부하게 된 것이다. 이게 정체성 변화인데 엄청난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나도 주식책을 볼 때 '장기투자가 최고이지' 하면서 주식차트 책을 멀리하는데 거기서도 분명 배울 점이 있을 것이야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2. 20권의 법칙

어떠한 일을 하고자 할때 관련된 책을 20권 읽는다. 자기 주관을 믿는 것보다 책을 20권 읽는 것이 

3. 유튜브 시청

어떠한 분야의 대가는 해당분야만 뛰어난게 아니라 다른 분야도 뛰어나다. 그 이유는 뇌 활성화를 두루두루 했기 때문이다.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22전략을 통해 뇌를 최적화한다. 자청님이 항상 강조하는 것. 하루 2시간이 힘들면 일주일에 2시간. 그것도 힘들면 30분이라도 하라고 한다. 에이~ 책 보고 글 쓰는 게 뭐 경제적 자유를 주겠어?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 당신은 유전자 오작동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사람은 새로운 것을 기피하는 성향이 있도록 설계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 글쓰기 매일할거야! 라고 나 혼자 다짐하면 그건 효과가 없을 수 있다. 따라서 그러한 결심을 남들한테 알린다. 인간은 평판이라는 것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사회적 동물로 설계되어 있다. 만약에 이를 지키지 않으면 당신의 평판에는 금이 갈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고통을 얻게 된다. 또 다른 방법은 이거 안 하면 1000만 원 건다. 이런 식으로 약속을 지켜낸다고 한다.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정체성을 바꾸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집단들어가기이다. 유전자 오작동 파트를 읽었을 때 인간은 사회성 동물이기 때문에 집단의 생각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예를 들면 대학교에서는 학점을 젤 잘 받는 게 우선되는 점, 사업가들의 모임에서는 사업이 잘되는 것이 젤 높은 가치로 인정받는 점.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어떠한 생각했을 때 '아 이거 자의식 과잉' 아닌가 라는 안경을 쓴다. 근데 여전히 자의식 보호가 지속적으로 발동되어 엥 그게 돼? 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자청님이 준 안경을 쓰고 계속 탐구해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