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학개미운동?? 삼성전자우 20200331

    2020. 4. 1.

    by. 구김쓰

    어제 동시호가에 매수해서 체결되었는데 

    10주를 채웠다. 기계적으로 산다는 마인드로 샀다.

     

     

    오늘 코스피 지수다.

    여전히 외국인씨는 들어오지 않는다.

    약간 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다시 지수를 억누른다.

     

     

     

     

     

     

     

     

     

     

     

     

     

     

     

     

     

    개인투자자들은 4월 첫날에도 1조 2000억 원어치 넘게 사들였다. 장 막판 코스피지수가 1700선 아래로 급락하면서 쏟아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물’을 모두 받아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몸살을 앓았던 지난 3월 궐기한 ‘동학 개미 운동’이 계속되는 양상이다.

     

    동학 개미 운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삼성전자에 개미들이 순매수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기사를 보니 빚까지 내서 주식을 사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분명히 삼성전자가 쉽게 오르진 않을 것이다.

    근데 과연 그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버틸수 있느냐가 문제이다.

     

    기사에서 3월 내내 외국인들이 팔았다고 하는데

    90.85% -> 88.7%이다. 

    분명 우리나라 기업인데 배당금은 외국인이 깡그리 다 가져가는 꼴이다...

    그러니 동학개미운동 삼성전자 지분을 사는 것이 우리나라 경제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한번에 한 번에 돈 벌려고 무리하게 사는 행위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